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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는 분리배출 이렇게!
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다 보니, 어느덧 가득 찬 😳쓰레기봉투. 질끈 묶어 버리려고 바라보니, 분리수거가 잘 안돼 "갸우뚱~"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.
어제 먹은 🍗치킨 상자, 그저께 먹은 🍛컵밥 용기, 보름 전에 먹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🍜컵라면 용기가 봉투 중간쯤 있습니다. 분리수거가 참 난감하죠.🤔
깨진 병과 전구는 유리류로 분리배출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!? ❌ 도무지 모르겠을 때 찾아볼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. 모든 분리배출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사용해 보세요! 👇👇
내손안에 분리배출 FAQ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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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배출은 이렇게!
아래에서는 종류별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했습니다. 다 함께 🧏🏻♀️똑순이가 돼 보시죠!
※ 비닐류는 이물질을 헹궈 배출해야 한다. 만약, 음식물과 스티커 등을 제거하기 힘들다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.
※ 플라스틱류는 용기를 깨끗이 비이고 행군 뒤, 라벨과 스티커를 제거해 배출하면 된다. 마요네즈, 케첩, 기름통은 세척이 어려움으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.
※ 유리류도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깨끗이 세척해 배출하면 된다. 깨진 병과 조명등은 신문지레 싸서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 주면 된다. 또, 도자기와 같은 사기그릇은 불연성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.
※ 습기 제거제의 경우 은박지와 부직포를 제거 후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. 내용물은 비우고 세척해 분리수거해 주면 된다.
※ 박스류는 이물질을 제거 후 잘 펴서 쌓은 뒤, 배출하면 된다. 종이류에 이물질은 택배 전표, 테이프, 비닐코팅, 스프링 등이다.
※ 달력 스프링은 제거해 고철류로 분리 배출해 준다. 이 밖에 오염된 종이류(화장지, 물티슈, 도배지, 코팅지, 금은박지등)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 준다.
※ 과일망은 스트리폼으로 오해하게 된다. 과일망은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.
※ 재활용으로 오해하는 물건들이다. 위 사진의 물건들은 종량제 봉투나 불연성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.
아이고 머리 아파!
💁🏻♂️이렇게 몇 가지 소개해 보았습니다. 평소 생각지도 못한 물건들이 다르게 분리배출되고 있지 않았나요!? 😅저도 정리하며 깜짝! 놀랐답니다.
포스팅에 다 담지 못한 분리배출 내용은 위에 소개한 앱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 두 번 놀라게 되실 겁니다.🤣 잘 배출하셔서 청소하신 분들이 불쾌하거나 다치는 일 없도록 해보시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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