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북서울미술관1 북서울미술관 "영혼은 없고 껍데기만" 북서울미술관 "영혼은 없고 껍데기만" 일본 애니메이션 에서 빌려온 이름 이다. 사이보그라는 신체 속 인간의 지각을 가진 존재라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. 3년여 년 동안 20여 명의 작가가 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30여 개 작품을 탄생시켰다. 주인공 앤리 이다. 앤리는 당신을 전시회로 초대하기 전 음성으로 뜻을 전한다. 앤리의 음성편지 저작권이 옮겨 다니며, 행방이 모연 해진 앤리는 2002년 12월 죽음을 맞는다. 하지만 은 네덜란드 반아베미술관의 소장품이 되었다. 그로부터, 20년.. 2024년 반아베미술관과 협력해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비판적 관점을 제시한다. 기술보다 느리게 발전한 당신의 마음의 눈높이를 고양시켜 줄 것이다. 예술인 23인 도미니크 곤잘레스-포에스터, 리암 길릭, 안.. 2024. 4. 21. 이전 1 다음